故 김주환 목사 1주기 추모예배 및 역사관 개관(복음신문)

by 송승민 posted Ju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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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환 목사 1주기 추모예배
   2016-07-27 1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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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도 개관, 역사와 비전 한눈에 볼 수 있어

故 김주환 목사 1주기 추모예배 및 역사관 개관식”이 지난 7월 16일(토) 오후 2시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 본당과 역사관에서 있었다.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우상종 장로(순복음춘천교회 장로회장)의 기도, 갈릴리 찬양대의 찬양, 추모영상 후 춘천성시화를 위해서 함께 동역했던 신성감리교회 김창수 원로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故 김주환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사명에 목숨 바쳐 헌신했으며, 사랑과 섬김의 선한 목자의 삶을 보여줬다”며 “우리도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을 붙잡고,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다.
이어 자부인 송윤진 집사(신촌성결교회)의 특별찬양, 오미화 권사(순복음춘천교회)의 추모시 낭독, 원종국 감독(춘천제일감리교회), 육병렵 목사(신대순복음교회), 최동용 시장(춘천시), 조남진 원로장로(순복음춘천교회)의 추모사, 가족대표로 차녀인 김은영CBS 아나운서 부장의 인사, 오황동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故 김주환 목사는 생전에 많은 사랑과 헌신, 섬김을 통해 ‘사랑의 목회자’로 불렸다.
예배 후에는 역사관 개관식이 이어졌다. 역사관는 개척관, 성장관, 섬김과 나눔관, 해외선교관, 감사관, 미래와 비전관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순복음춘천교회 44년의 역사와 미래비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7개월간의 기획과 공사 끝에 개장된 역사관은 설계와 디자인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과정이 순복음춘천교회 성도들의 손길에서 탄생했다.
이수형 목사는 “순복음춘천교회 역사관은 44년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일하심과 발자취를 함께 느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편집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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