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성시화에 관련된 세부적 고찰

by 생명의불씨 posted Oct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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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부분 전도가 되고 난 후에 새신자들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오래 가지 않아 소식이 뜸해지고 혼자 교회에 다니기를 몇번하면 이제 알아서 다니겠지 하고 사실 좀 거리를 두는 것 같다.

음... 나는 특별한 케이스로 하나님께 꽁꽁 싸매어졌지만~ ㅋㅋㅋ

암튼.. 새신자 뿐만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해도 될 것 같은 말을 하고 싶은게 있었는데..

 

1. 아침을 말씀으로 깨우자.(카톡이나 메시지)

우리 엄마는 불신자다. 친한 스님이 계신데 매일 아침마다 카톡으로 좋은 글귀와 풍경 들이 하나씩 온다.

그것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나는 하지 못하고 있다.

이 작은 아침을 깨우는 카톡하나가 엄마에게는 큰 힘이 되시나보다.

 

2. 헌금함을 부수자!(바꾸자)

불신자인 아빠는 교회에서 헌금하는 것이 가장 부담스럽다고 했다. 또한 십일조나 감사헌금이나 선교헌금등이 액수를 적고 꽂아 놓는 것들로 인한 빈부의 격차로 부터 오는 소외감이 상당히 불편하다고 했다. 남이 보지는 않는다하더라도 거기에 적혀있는것을 누가 보면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려야할 제물이 남의 시선을 신경써야하는 재물이 되진 않았는지.. 상기시켜본다. 또한 예배도중 헌금을 걷으러 다니는 것이 꼴불견이라 하셨다. 누구는 많이 내고 누구는 적게내고.. 봉투가 마련되어있긴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천원짜리 만원짜리에서부터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아빠의 말인 즉슨, 헌금을 걷으로 다니지 말고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걷던지 아니면 예배가 끝나고 나가면서 자신의 분량대로 준비한 재물을 입구 곳곳에 비치된 헌금함에 이름을 쓰지 않고 넣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셨다.

 

3. 우편함을 만들자!

기도제목같은 것은 따로 만들어서 예배전에 우편함 같은 곳에 따로 모으고..

영성일기나 은혜나눔 간증을 담는 곳도 따로 비치되면 좋겠다.

목사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편지로 써서 넣을 수 있는 곳도 있으면 좋겠다~

각 전도사님께도 편지함이 있어서 편지를 써서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

지금 있는 성도의 이름이 붙어 있는 곳에는 편지를 넣을 수 있게 해서 각 사람들에게 이름을 밝히지 않고 편지를 쓰는 것도 성도들간에 더 은혜로운 삶을 살수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생각치 않은 감동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4. 전도때 받은 천국티켓을 달란트화 시켜주는 방법(어플 개발- 그날그날 말씀 한구절정도도 어플에 들어가면 바로 볼 수 있게 띄우는 방법~ 괜찮지 않나~ ㅎ~)

음.. 전도때 천국티켓을 나눠주고 새신자 등록을 하러 오시는 분에 한하여 1인 1회에 한하여 달란트로 바꾸어드리고 이 후 출석때마다 출석도장을 찍어서 출석칸을 채울때마다 달란트를 드리는 것~음.. 달란트를 예전처럼 지폐화 할 수도 있지만.

주고 받을 수 있게 전자화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메세지로 발급해주면 오류도 적고, 잊어 버리지도 않고, 사용직전에 지폐화 시켜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하게 하는 것이 가짜 지폐를 양성시키지 않는 방법이 될 것 같다.

천국 지폐로 교회 컴에 저장시켜놓고 달란트는 사용전에 화폐로 바꾸어서 사용하게끔 하는 방법..

뭐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고도의 기술이 필요? 할 지도..

요새 젊은 아이들은 어플도 잘 만들던데 순복음 춘천교회 달란트 어플 개발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그래서 순복음춘천교회 성도라면 회원가입후 자신의 달란트를 확인할 수 도 있고~ 나눔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ㅎ~~

 

5. 소그룹으로 묶어서 사랑의 띠를 매자.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 얼마나 힘든가.. 양육하기 위하여 1명의 평신도에게 3명의 직분자를 붙여주는 것~

(말씀 나눔, 큐티, 궁금한 점.. 등등에 대하여 대답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전도사님들 너무 바뿌~~)

 

6. 프리허그~(시간 제한을 두어야 효과적)

전도시 자원하는 분들에 한해 프리허그 띠를 매고 하나님 사랑의 메세지를 전달하자~

일반인들도 많이들 한다.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프리허그 사진 촬영(원하는 분에 한해)도 하고..

돈드는 것도 아니고 몸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체험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7. 전도시 유의사항

기도로 준비하고 나갈 것!

절대 화내지 않기!(인내하기) 스마일스마일~~

공감해주기~ 지루하다고 지루한 티내지 않기!

영적으로 눌린 자들을 만났을 때에 연락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을 확보할 것!

위급시 연락할 곳을 알려줄 것!

전도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나눌 말씀 분량을 적절하게 제어하고 교육을 받은 자가 전도할 것

교회안에서 불신자에게 대해 전화가 오면 항상 친절하게 대답할 것!

눈을 마주칠 것!

꼭 이름을 불러줄 것!

자신이 하려고 하면 망한다!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되면 반드시 전도사님이나 직분자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

열매를 얻든 못얻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전도를 마칠 것!

자신이 전도한 사람을 꼭 기억하고 하루에 한번씩 이름을 넣어 기도할 것! 간략하게 카톡으로 자주 인사말 남길것~

물질로 하지 말것!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것!

전도는 나를 위해서 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8. 전도지를 만들자

평신도나 누구든 전도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4영리 복음증거 전도지(코팅된 것으로..)를 만들어주고 교회에 배치한다. 한장(신용카드크기)으로 요약된 순복음 춘천교회약도와 예배시간 차량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카드를 만든다.

 

 

이상 오늘의 영성일기는 뒤로하고 성시화를 위한.. 내 생각들을 펼쳐보았다. ㅎ~

조금밖에 안될 줄 알았는데.. 꽤 많으다. ㅎㅎ~~ 불만이 많았나보다.. ㅠ 반성해야지.. ㅎ~

지금도 전도사님들이나 부교역자들 할일이 많으실 텐데.. 내가 생각하는 것 다하려면.. 어휴~

ㅎㅎ~ 내가 생각해도 좀 많으다~~ ㅎㅎ~~

전도는 밥이라는 얘기를 듣다보니 이제는 모두 내 밥같이 보인다. ㅠ^ㅠ

내밥그릇 안뺏기려면 부단히 노력해야하겠다. ㅎ~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불신자인 엄마에게 한 말이 생각나서 끄적여 본다.

"엄마~ 올해가 예수님이 태어나신지 2016년된 해에요~"

출근하다 말고 왜 갑자기 그 말이 튀어나왔는지 모르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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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나님 나라.. 성시화가 빨리 이뤄지면 좋겠어요~

어디 이런 교회없나요? 하고 당신께 물었더니 저보고 만들라니요~ ㅎ~.. ㅠ 제가 뭐라고..

성도들의 쓸것을 공급하라지 않으시나.. 받은 은사대로 능력대로 믿음의 분량대로 각 지체마다 분담하여 일을 하게 하라고 하시고.. 세상으로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하시니..

이 불붙는 심정으로 돌아다니면 불이 붙겠어요? ㅎ~ 선에는 뱀처럼 지혜롭게 하시고 악에는 비둘기처럼 순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만약 이런것들이 저로 인해 만들어지고 제안이 받아들여져서 혹여나 교회가 변화되면.. 반대하는 세력들도 만만치 않겠죠? ㅎ~ 새신자인 내가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직분이 있는 분들은 함부로 말도 못 꺼내는 건가요.. ㅎ~ 전도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가장 거룩하고 위대한 일인것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인것을 깨달은 많은 성도님들의 도움으로 하루빨리 춘천성시화가 진행되고 전국 각지로 확산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저희 가게에 오는 손님들이 모두 하나님의 백성들로 넘쳐나는 은혜를 제 눈으로 목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감사드리며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올려드립니다. 또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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