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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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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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사랑한다고 동행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으시니 순간적으로 주님을 의식하지 않고

내 안에 자아가 앞서 행동하고 말할 때가 종종 있다. 금방 후회하지만 같은 죄를 반복하곤 한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과 다정다감한 행동으로 대하여야 하는데 내 기분과 상태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곤 한다. 오직 믿음으로 사랑으로 가족을 대하고 감싸줘야 하는데 사소한 감정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회개하고 깊이 반성한다. 주님의 마음으로 가까운 사람부터 챙기고 배려하며 인격적으로 대하여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신경써서 상처 받지 않도록 주의 깊게 행동하여야 겠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던 성도들 중 최근에 보이지 않아 걱정이 되는 분들이 몇 분이 계신데 오늘은 그 분들을 위해 기도

해야 겠다. 다시 믿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예배가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다. 다시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 드리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내일 새벽 찬양 곡을 선별하고 준비하면서 늘 긴장하고 떨린다. 찬양의 자리에 서기 시작한지 3개월이 되어 가는데도

늘상 긴장되고 떨린다. 실수도 많이 하고 어리숙한 모습을 떠올리면 속상하기도 한다. 그러나 항상 찬양의 자리에 서게

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늘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온 힘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고 싶다.

 찬양으로 함께 동역하는 호산나 찬양단 그리고 반주자를 위해 기도한다. 동역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귀하고 소중한 분들과

함게 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내 삶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루를 허락하셔서 감사로 살게 하시어 주님께 가는 날이 하루 더 가까워 졌습니다.

주님 뵙는 그 날까지 동행하는 삶 살아가게 하시고 겸손한 마음 주시고 교만치 않도록 제 마음을 다스려 주세요.

초심을 잃지 않도록 그리고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그리고 기쁨으로 연단을 이겨내도록 인내를

제게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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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오늘 있었던 일 생명의불씨 2016.08.18 1136
46 어제 있었던 일 생명의불씨 2016.08.18 1018
45 어제 받은 말씀 생명의불씨 2016.08.18 2035
44 내 뜻과 내 생각 내려놓고.. 예배자 2016.08.18 2067
43 꿈.. 생명의불씨 2016.08.17 1505
42 방금 받은 말씀 (8/16 00:29) 생명의불씨 2016.08.16 1455
41 밤이나 낮이나... 예배자 2016.08.15 1189
40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의로우신 주님 생명의불씨 2016.08.15 1313
39 나의 최선이 하나님의 최선이 되기를... 예배자 2016.08.14 1407
38 방금 회개하고 받은 말씀 생명의불씨 2016.08.13 1086
37 이제야 말씀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의불씨 2016.08.13 1212
36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배자 2016.08.13 1404
35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나는 예배자입니다. 2016.08.12 1336
34 저에게 말씀 주심을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8.12 1179
33 거룩한 부담! 예배자 2016.08.11 1464
32 주님.. 이 무슨 뜻인지요.. 생명의불씨 2016.08.11 1177
31 은혜로다~ 예배자 2016.08.10 1357
30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 내 삶 생명의불씨 2016.08.10 2040
29 나는 할 수 없지만... 예배자 2016.08.09 1374
28 그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예배자 2016.08.08 1504
27 분별력 있게 선한 일 하기.. ㅠ 생명의불씨 2016.08.08 1156
26 긍휼히 여기는 자.. 생명의불씨 2016.08.07 1047
25 긍휼한 마음을 제게 주소서 예배자 2016.08.07 1483
24 금요기도회에 다녀와서.. 생명의불씨 2016.08.07 1230
23 사랑합니다! 주님~ 예배자 2016.08.06 1497
22 재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예배자 2016.08.05 1043
21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 생명의불씨 2016.08.05 1581
20 한결 같은 크리스천! 예배자 2016.08.04 1038
19 40일 금식과 기도 생명의불씨 2016.08.03 1339
18 어리석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예배자 2016.08.03 1206
17 하나님의 동행하신 내역 1 생명의불씨 2016.08.03 1849
16 게으르고 나태한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예배자 2016.08.02 993
15 하나님께 받은 기도 응답 생명의불씨 2016.08.02 1444
14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배자 2016.08.01 985
13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8.01 1028
12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예배자 2016.07.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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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나님의 계획 예배자 2016.07.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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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작은 일에 분개하는가? 유재홍 2016.07.20 1202
7 다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유재홍 2016.07.19 1309
6 <신년축복부흥성회>33일-하나님께서 주권자이심을 믿고 사는 삶 운영자 2016.03.22 1122
5 <신년축복부흥성회>32일-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122
4 <신년축복부흥성회>31일-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360
3 <신년축복부흥성회>30일-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069
2 <신년축복부흥성회>29일-하나님께서 주인되심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074
1 <신년축복부흥성회>28일-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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