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큐티] ‘종’과 ‘증인’으로서 사명에 순종하는 성도 (20230824)

 

 

부활의 주님이 주신 사명 26:13~18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사명대로 순종한 바울 26:19~23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