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목) 큐티

24/1/11(목) 막4:30~41

 겨자씨 비유로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시는 예수님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해 주시는 예수님 

바람을 꾸짖어 잔잔케하시는 예수님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 예수님 

 

 예수님이 계신 나의 인생의 배에도 큰 광풍도 일고 

물결이 쳐 배에 물이 들어와 가득하게 되기도 합니다.

함께 따라온 배들도 동일한 상황 환경에 처했겠지요..

나의 배와 다른것은 예수님이 내 배에는 계시다는 겁니다. 

그럼에도..예수님을 믿는 자라고 하면서도 크고 작은 풍랑과 물결앞에서

예수님이 없는 배에 탄 자들처럼 두려워하고 무서워했던것을 회개합니다.

 

 어찌하여.. 어찌..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없느냐! 제게 주시는 음성으로 듣습니다.

 

 내안에 계신 예수님, 내 인생의 배에 함께하고 계시는 주님을 믿고, 믿음을 드려

 큰 가지를 드리운 사람 , 그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여! 도우소서 다스리소서 통치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