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24~37
26~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1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오늘도 예수님은 두로지방으로 가셔서 귀신 들린 딸을 둔 여인을 만납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줄수 없다하시는 예수님의 거절에도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는다며 간구하는 여인의 간절함과 겸손한 믿음을 보시고 딸을 고쳐주십니다
귀먹고 말더듬는자도 양귀에 손을 넣고 침을 뱉어 혀에 손을 대시고 에바다 하시니 귀기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 나아와 간구하는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주님의 방법으로 치료하시고 고쳐주십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 이 정도 하면 됐잖아요.. 아직도 내안에 자리잡고 있는 내생각 내뜻 내때에 이루어 지기를 원하는 교만을 주님앞에 회개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아무 자격없는 제가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놀라운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과 자신을 철저히 주님께 내어드려 고침받은자처럼 가난한 심령으로 예수님께 나아가 간절히 겸손함으로 간구하는 삶이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피덮습니다
성령님임하여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