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수 막 10:46~52
50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님의 발을 멈추게한 바디메오의 울부짖음~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이 물으신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해줄까? 바디메오가 대답한다 보기를 원한다고...
예수님은 모든걸 다 아시고 보고 계신다 주님께 나아갈때는 거추장스럽고 포장했던것들 다 내버리라는 음성으로 듣습니다
있는 그대로 나를 보여 주는 삶, 고백하는 삶이 진짜 내 모습이다 바디매오처럼 심플하게 예수님 앞에서 뛰어 오르며 나를 흥분시키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믿음의 진보가 있기를 원해요 그것이 믿음이라네요 ㅎ
덕지덕지 묻어있는 군더더기들.. 포장하며 가면쓰고 살았던 지난 시간들.. 겉과 속이 같도록 말씀과 기도로 오늘도 저를 훈련합니다
1월의 마지막 날 내 욕심 내 생각 내려놓고 바디메오처럼 답을 얻는 날되길 기도합니다 내 생각 감정 마음에 예수의 피 뿌리고 바르고 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