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촬영한 날

사업장 촬영이 있었다. 너무 피곤해서 주님께 잠좀 재워달라고 떼쓰면서 쓰고 있다.

언제쯤 내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올려질까....

ㅇ오늘 사업장 촬영은 잘 끝났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숨쉴 틈도 없었다.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 하지만 내일은 또 1부 예배를 드려야한다. 사업장에 일찍 나와서 할일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오늘은 주님께서 홀 동료를 통해 다 써가던 내 화장품을 교체해 주셨고, 손님을 통해 팁을 주셔서 동료들과 함께 맛난거 사먹자고 하면서 집게로 만원짜리를 걸어놨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치킨도 시켜주셔서 두조각이나 먹었다.

 

주님 언제나 살아계셔서 함께 하신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내 모습이 부끄러워 자꾸만 숨고 싶어지는 날 불러 일으키시고 다시 회복시켜주시기는 주님 왜이리도 축복을 내려주시는지요. 감사함을 잊지 않고 나아갑니다. 너무피곤해서 횡설수설하네요. 주님 앉은 채로 잠이 들어도 주님과 대화하는 이시간을 갖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하나님만 아시면 되요. 사랑해요. 잠이 없으신 주님 저는 졸려요. 제가 자는 동안에도서 함께 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