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자!

 조금한 긴장의 끈을 놓고 느슨해지면 새벽에 일어나질 못 한다.

 과하게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늦은 새벽까지 잠을 자지 못했고 알람이 울리는 줄도 모르고

 꿈속을 헤메이고 있었다. 이른 새벽을 깨워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찬양 인도가 아닌 날에는 계속해서 일어나질 못 하고 있다. 어리석고 게으르고 나태한 습관이 바뀌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기도하며 변화해 나가길 다시 한번 결심하며 아버지께 회개 기도를 올려 드린다.

 40년 동안 늦게 자는 습관을 바꾸는게 쉽진 않지만 계속해서 기도하며 노력해 간다면 반드시 바뀔꺼라 확신한다.

 

 한 주가 빨리 흘러 갔다. 한 주간도 건강하게 지켜 주시고 은혜 가운데 살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주님 안에서 늘 동행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보며 예배하는 일이 행복한 일임을 깨닫게 하심에 또한 감사 드린다.

 오늘의 예배를 기대하며 설레이는 마음을 주신 성령님께서 오늘도 변함 없이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 주시길 바라고 말씀 속에서 깨닫고 순종하기를 기도한다.

 신학교 수업이라 예배를 처음부터 올려 드리지 못함에 아버지께 죄송하지만 학생이고 수업에 열중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수업에 최선을 다한  후에 예배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찬양의 자리에 서지 못해 호산나 단원들과 뒤나미스를 인도하는 비티티 형제와 뒤나미스 단원들에게

 미안하다.  비록 함께 하지 못하지만 찬양 단원들과 악기팀을 위해 기도 하겠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은혜의 찬양이

 될거라 확신하고 오늘의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사가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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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우리 교회를 통해 큰 일을 이루실 일들을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