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불씨님게서 올리신 글을 매일 읽으며 공유하면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올리신 글을 읽으며 가슴이 아프고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영성일기를 홈피에 올리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고 고민을 하다가 홈피에 올리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영성일기를 쓰는 일도 어렵지만 홈피에 올리는 일은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충분한 기도를 햐야 하고 주님 안에서 늘 동행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하며
일정한 시간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을 떠올리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니
시간과 기도와 마음을 드려야 하는 일이다 보니 쉽게 하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처음보단 많이 적응이 되고 익숙해 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영성일기를 읽고 많은 분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각오하시고 영성일기를 쓰셔야 할 것입니다. 뒷 담화가 없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지만
조금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기도해야 할 제목 중에 하나이지요.
성령의 불씨님께서 쓰시는 영성일기로 인해 하나님게서 분명히 기뻐하고 계시고
계속해서 영성일기를 쓰는 것을 원하실 겁입니다. 어쩌면 평생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혼자서 노트에 적는 일은 홈피에 올리는 일보다는 쉽습니다. 자신을 공개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애 대부분 꺼리고 글을 쓰는 일이 귀찮고 힘들기 때문에 몇 번 쓰다 포기하고 맙니다.
그러나 홈피에 올리게 되면 공개가 되니 보다 행동이 조심하게 되고 하나님을 더욱 의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나 성령의 불씨님은
이겨내야 할 몫인 것 같습니다.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라는 아버지의 말씀이시고 명령이라 생각이 됩니다.
주위의 안 좋은 얘기들은 한 귀로 듣고 흘려 보내십시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 갑시다.
지금은 홈피에 올리시는 분 들이 없지만 많은 분들이 선한 목자 교회처럼 그룹으로 나누어서
영성일기를 서로 나누면서 은혜의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하고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불씨님처럼 좋은 동역자가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분명 불씨님의 글은 좋은 유익을 주고 성도님들의 위로와 큰 은혜가 됩니다.
절대 포기하시 마시고 계속 글을 쓰시는 일을 이어 나가시길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반드시 성령의 불씨님은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사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