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품 안에서 기쁨으로 은혜  가운데 하루를 살게 하시니 그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을 최대한 의식하고자 노력 했음에도 불구하고 은연 중에 죄를 범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정직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데 주님 앞에서 가끔은 부끄러운 모습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눈에 보이시지 않는다 해도 아버지를  항상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바로 서야 하는데 이 것 만큼은

 눈 감아 주실꺼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행동 합니다.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 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서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정직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정직한 영으로 저의 마음을 채워주시고

 다스려 주시옵소서.

 

  내일은 십일조 새벽 찬양과 수요 저녁 예배 찬양을  정성껏  준비해서 올려 드리려고 합니다.

 나름대로 많이 준비했다고는 하지만 많이 부족하고 어리숙합니다. 행여나 실수를 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자리에 설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제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설 수 있게 하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찬양을 인도합니다. 오직 성령님게서 나를 주관하시고 담대함으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호산나 찬양단원들과 악기를 연주하는 세션팀에게도 함께 하시고 내일의 찬양이 아버지께서 흡족해 하실

 은혜의 찬양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 우리들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평소에 하지 않았던 찬양을 올려 걱정은 되지만 성도님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마음이 문이 열리어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최선이 아버지를 향하게 하시고 오직 한 길로만 걸어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