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루가 지났음에도 한별 목사님께서 전해 주고 가신 말씀의 파장이 크다.

 은혜로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을  가슴 깊숙히 느낄 수 있었다.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흔드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온전히 맡겨 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고자

 다시 한번 다짐하고 아버지께 나아간다.

 

 주의 종으로 쓰임 받기 위해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지금의 연단을 잘 극복하고 이겨낼 꺼라 확신하고 앞으로 구별된 삶을 살면서 예수님의 사람으로

 세상의 본이 되며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자 힘 쓸 것이다.

 그냥 막연하게 신학을 공부하고 평범하게 살고자 했지만 이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써

 세상과 구분 되어지는 거룩한 삶을 영위해 나가길 다짐한다.

 

 주님 때문에 행복한 삶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삶이 요즈음 내 모습이다.

 감사하며 오늘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하루를 소중히 살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리고

 거룩한 내일의 삶을 허락하신다면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심으로 예배

 하며 여호와의 이름을 높여 드리고 싶다.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하신 여호와 나의 아버지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