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는 목사님께서 매번 예쁜사람~ 이라고 말씀해주시는 여자사람입니다. 이주영해물탕집에 일하고 있어요.. 카톡으로 말씀드릴 수도 있는데.. 사역하시는데 방해가 될까봐.. 홈피에 시간되실때 보시라고 남겨드려요.. 오늘 저녁에는 금요기도회에 가는 날이라.. 영성일기는 내일 써야하고..
출근하기 전에 설교말씀들으려고 틀었다가... 제꺼를 읽어주셔서 깜짝놀랐어요..
주님께서 또 이렇게 목사님을 통해 제가 영성일기쓰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으심을 나타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써나가라는 주님의 뜻으로 알겠습니다.
저는 이게 단쌓는 일이 될까봐 내심 걱정했었거든요..
ㄷ단쌓는 일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전에 쓴글에도 있지만.. 미리 주신 말씀속에서도 받은 내용이라.. ㅠ
월요일에 쓴 글에 저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렸어요~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사랑과 화평의 은혜가 넘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