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말씀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자꾸만 대인관계를 끊으려하고 공적을 불사를때 다 불살라 버릴 것으로 만들려고 수시로 참수하는 사탄에게 매일같이 당하고 있었던 저를 돌아봅니다. 어제 겟세마네에서 원래 빌립보에서 하던 금요기도회를 하였습니다. 거기에 참석하여 사모님과 큐티를 하며 저에게 영적으로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지각했습니다.

음.. 제 힘으로 되지 않는 어떤 스스로 고립시키려하는 사탄의 참수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사모님의 훈계를 들으라고 예레미야 5장 말씀을 저에게 준 것이하고 생각됩니다.

주님.. 살려주세요.. 제 힘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사모님께서 제 조상중에 혼탁한 영이 반드시 있을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은혜를 받을 때는 아무것도 거치지 않아야 되는데 자꾸 생각이 틈타고 사람과의 관계가 무너지고 이런것은

조상의 영적문제와 관련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ㅅ사람의 생각으로는 하나님과 멀어진다는 사실을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절제 인내 사랑 용서 화평 평안 믿음 소망.. 이 것 외에는 모두 사탄이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사모님의 훈계를 받겠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했을지도 모를 저도모르는 저의 과오를 용서해주세요.

진리를 구하고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한 사람.. 제 속에 성령님께서 들어와 주셔서 저를 천국가는 길로, 주님의 길로 가게 인도해주세요.. 늘 무너지는 저의 나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씻어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또 죄씻음 받음을 믿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공중권세 잡은 마귀의 손에 놀아나는 저를 길 잃은 한마리의 양으로 여기시고.. 참된 목자로서 제 영을 붙들어 메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관계회복을 하는 방법은 배우지 못했고, 너무 어렵습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에 입술을 주관하여 주시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문제점들을 하나씩 고쳐나갈 수 있도록 저에게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