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토요일 행복나눔축제에 처음으로 조순옥 권사님 인도로 교회에 나오게 됨.
5월 4일 수요일 교회 본당에 처음 들어갔고, 수요오전예배를 드리며 새신자 등록을 했음. 장미꽃한송이를 선물 받았음.
5월 12일 전도회에 첫 출석.. (새신자교육을 받기 위해 4교구 전도사님과 통화하던중 일정으로 인해 목요일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 뜻하지 않은 전도회에 참석하게 됨. 수요오전예배때 순종하라는 메세지가 있었기에 무조건 순종하고 나감.)
5월 13일 점순네 닭갈비집에서 알바
5월 14일 "
5월 15일 면접교섭일
5월 16일 이주영권사님 처음 뵌날.. 해물탕집에 처음 들어가서 인사한날..
목요 전도회때 알게된 구역장님이신 박경희 권사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주영해물탕집 면접을 보게 됨.
5월 17일(큐티 처음 시작한 날) ~20일(금요철야예배)까지 이주영 권사님과 함께 매일 새벽기도 참석.
5월 21일 이주영 해물탕집에서 타임 알바
5월 24일 속기사(소리자바) 자판 구입함.
5월 26일 이주영 해물탕집 직원으로 일하게 된 날.
5월 27일 빌립보 처음 가던 날 꾼 꿈
교회 사람들이 보이고.. 우리 아들이 보이는데.. 아들이 귀신이 들려 귀신쫓는 곳에 가두고 조순옥 권사님(나를 전도해 주신 권사님)께서 귀신 쫓는 의식(하늘을 향해 춤을 추는 듯한)을 하다가 나오셨고 내 얼굴을 보더니 울면서 나가셨고 다른 분이 들어가셔서 계속 의식을 해주다가 내가 언제 풀어주시냐고 물어보니 아들에게 "양"이라는 말만 들으면 풀어준다 했다. 그런데 아들이 어떻게 풀려났는지 예전처럼 내 이마를 꽉 깨물어서 너무 놀랐음. 아들은 연신 싱글벙글 웃으며 펴즐을 맞추고 놀고 있고 이혼소송중인 남편이랑 같이 나갔고 딸은 나랑 눈도 마주치지 않고 공부만 하고 있어서 딸을 부르며 소리치며 울었다. 꿈속 시간은 오후 8시였고 남편은 내게 이 때 되야 애들이 오니 항상 이시간에만 전화하라고 함.. 큰애는 2시.. 작은애는 3시에 집에 온다고 함. 작은 아들이 내 이마를 꽉 깨물었던 것이 가장 인상이 깊었음. 아직도 꿈에서 빌립보 캐비넷에 갇혀 있던 아들 모습이 생생함..
6월 15일 미래의 남편 꿈
꿈에서 내 가장 친한 친구가 나에게 남자를 한명 소개를 시켜줬다. 남자가 젊고 너무 잘생겨서 정말 맘에 들었다. 한번도 이런 얼굴을 이 세상에서 본적이 없는 완벽한 내 이상형이었다. 얼굴은 약간 동그란 편에 호감형인 이 남자에게 나는 한눈에 반했다. 그런데.. 내 상황이.. 이혼재판을 하고 있는 상황(실제상황)이라서.. 꿈속에서 머쓱해 있었다.
남자에게 나는 말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듯이 내 모습이 눈에 보였다.
"당신정도면 좋은 여자 많이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저는 너무 못생기고.. 키도 작고 배도 살짝 나오고.. ......"
그러자 그 남자는 말했다.
"괜찮아요"
그러자 이번에는 남자에게
"저.. 저기요.. 제가요 지금 남편하고 이혼 재판 중이에요.. 애들도 둘이나 있어요.."
그러자 그 남자가 나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제가 다 책임 질게요.."
그러더니.. 세상에 없는 평안하고 온화한 미소로
"나중에 다시 올게요" 하고 빛속으로 사라졌다.
나는 꿈을 깨고 생각했다.
내가 너무 걱정과 생각이 많았나.. 이제 이혼녀된다 생각하니 무의식중에 미래 남편을 생각하나 보다.. 라고 생각했다.
6월 16일 딸 꿈.
커다란 학교(하늘까지 닿은 학교)앞에 내가 섰고, 그 학교에는 우리딸이 다니고 있었다. 지금은 나와 떨어져 있지만 나중에는 꼭 내품으로 돌아오리라는 확신이 있었다. 그러고 학교를 한참 바라보고 있는데.. 빛나는 하얀 옷을 입은 이주영 권사님께서 그 학교에서 나오시더니.. 말씀하셨다.
"이야~~ 네 딸 진짜 대단하다~~~ 네 딸의 입에 복음밖에 없더라~~" 라고 말씀하시고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시고는 사라지셨다.
이 꿈으로 인해.. 나는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 사실 19일에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날이었다. 아이들과 떨어져 있어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아이들이 잘 지내는지 걱정이 되었는데..
15, 16일 연속된 꿈으로 나는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다.
6월 17일 빌립보 기도원에서 성령의 불 체험한 날.
내가 교회에 처음 온날은 4월 30일.. 6월 17일까지 날수로 49박 50일째 되던 날임.
이주영권사님이 기도를 하던 중 방언이 굉장히 세지더니 갑자기 나에게 불을 붙이셨다.
나는 눈을 감고 기도를 하던 중.. 뭔가 크고 센 바람과 불과 전기가 합쳐진것 같은 영적인것이 왼쪽 팔로부터 심장이 있는 곳까지 쑤욱 들어오는 것을 느꼈고, 이것이 뭔지 처음느끼는 것이라 죽는 줄 알고 너무 놀랐지만..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나도 방언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떨림과 설레임으로 이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알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조르고 있었다. 그런데 기도가 끝나고 윤전도사님께서 나를 간증하라고 지목하셨다.
나는 여태까지 있었던 일들을 내 입술로 간증했다. 많은 사람들이 아멘으로 은혜를 받아 먹는 모습을 보았다. 주변이 어두워지고 사람들주변으로는 환한 빛이 보였다. 내 눈이 잘못된 걸까..
나는 조금 두려웠지만.. 성령님이 허락하시는 대로 간증을 했다.
세 사람의 간증 시간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찾아와 악수를 청했다.
이 간증으로 인해 6월 19일 1부 예배 때도 몇몇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주었다.
집에 가서도 계속 내가 생각 났다고 하셨다.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말씀해 주셨다.
6월 19일 아이들을 보러가서 처음으로 복음을 전했다.
6월 23일 이주영 해물탕집에 온 손님 중에 나를 보고 세번이나 "내일 꼭 그 쪽 얼굴 보러 올게요~"라고 말하고 간 손님이 계셨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마냥 좋아했다. '나도 그리 나쁘진 않나봐~ ' 라고 생각하며 으쓱해했다.
6월 24일 오전에 꾼 꿈.
어제 본 그 남자손님이 꿈에 자동차 두대를 선물로 주었다. 차 키를 내 손에 쥐어주었는데 둘다 초록색 마티즈(우리 부모님 차종)였다. 그런데 한대는 커다란 주차장에 주차를 해놨는데, 어떤 사람이 가만히 주차시켜놓은 차를 들이 받고 가버려서 할 수 없이 반품을 못하게 됐다. 그래서 나는 '아.. 엄마가 알면 혼날텐데.. 뭐라고 말하지.."하다가 엄마에게
"엄마 이 자동차 이벤트 당첨으로 탔어~"라며 하나는 엄마가 운전하고 하나는 아빠나 내가 운전해도 되겠다~"
라고 말하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꿈을 깼다.
꿈을 깨자 마자 아빠에게 얘기했고 아빠는 나에게 복권하나 사라고 하셨다. 그런데 이날은 내가 기도원에 가던 날이었기 때문에 지난주 19일에 성령의 불 체험을 한 터라 그 꿈이 성령님의 은사를 2개 받는 꿈이라고 생각했다'
이 얘기를 이주영권사님께 하니.. 나와 같은 생각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7월 5일 화요일 이틀째 비가 억수로 쏟아짐.. 서울에서 교통통제될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고 내일까지 폭우가 계속될 것이라고 계속 뉴스에 나왔음. 걱정되서 변호사에게 일정을 미룰 수 없냐고 문의를 해봤지만 안된다고 해서.. 그냥 가기로 결심함.
이주영해물탕집에서 서빙하고 돌아서서 하늘을 향해
"하나님.. 고아와 과부의 편이시고 약자의 편이신 하나님.. 저에게 남은 것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내일 비가 온다네요.. 연기도 안되고..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 이 비로 나를 적셔 더 비참하게 하지 마시고 연약한 제 육체를 고달프게 더 서럽게 하지 마세요.. 내일은 서울까지 갔다가 법원에서 남편을 만나 가사조사관 앞에서 공방을 벌여야 하는데 뭐라고 해야 좋을지 알려 주세요.."
라고 나도 모르게 무심코 기도했다.
7월 6일 수요일(가사조사 있던 날) -
거짓말 같이 오전부터 비가 한방울도 오지 않았고 우산도 가져가지 않았다.
도착해서는 또 두려움에 휩싸였다. 저 사람이 나를 어떤 식으로 나쁜 사람을 만들려고 계획해 왔을까..
밤새 만든 공방자료.. 증빙자료들도.. 프린터가 고장이 나서 못 뽑았고. USB에 저장해서 제출하려고 했다.
조사관을 만나러 들어가기 전.. 방문앞에 의자에 앉아 기도 했다.
"하나님.. 너무 두렵고 떨려요.. 작성해오라고 하신 문서도 못 뽑고 USB만 가져왔어요.. 많이 불리해 지진 않겠죠..?
이제 제 모든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으니 아이들이 나에게 오건 남편에게 가건..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그렇게 기도가 끝나고 떨리는 마음으로 성경을 펼쳤다. 그 때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나에게 주신 말씀은..
시편 37편 말씀이었다.
시편 37장
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11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12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그 이를 가는도다
13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 날의 이름을 보심이로다
14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15 그 칼은 자기의 마음을 찌르고 그 활은 부러지리로다
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
17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18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19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21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22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27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영히 거하리니
28 여호와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저희는 영영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 혀는 공의를 이르며
31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33 여호와는 저를 그 손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치 아니하시리로다
34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36 사람이 지날 때에 저가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도다
37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찌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38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결국은 끊어질 것이나
39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이시로다
40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
이 말씀을 읽는데 감동의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안정되었다.
조사관 앞에서 여러가지 질문에 답을 하고.. 남편은 온갖 계략을 꾸미고 도모했지만 잠잠하라는 주님말씀에 순종했다.
하나님께서 악인의 편이 아니신데 무엇을 것정하리..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으니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7월 11일 전체 후무일때 명동에 조순옥 권사님을 뵈러 갔다가 작은 카페에서 민교 집사님과 함께 온 그 회사 팀장님(예전에 아빠 생명보험건으로 만났던 분)을 만나게 되었고. 그 카페에서 보험 얘기를 하려고 하셨는데 나는 팀장님에게 복음을 전했다. 정말 감사했다.
7시 30분에 갯셋마전에서 말씀 묵상하고 오늘 만난 영혼을 위해 기도를 하기 위해 교회에 걸어서 갔다.
거기서 송승민 전도사님 설교를 들었다. 한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말씀.. 그리고 한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모든 사람이 의인이 된것처럼 대표성을 가진 리더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은죄인이 되느냐 의인이 되느냐가 달려있다고 하면서 리더가 잘서야 한다는 말 씀을 들었음. 우리 가정 생각이 나서 눈물이 터짐..
7월 15일 빌립보 기도회에 다녀왔음
7월 16일(토요일).. 이주영 해물탕집 알바생들과 새로도와주러 오신 예쁜 권사님과 일을 하고 있는데..
그 권사님께서 일일 알바생 2명과 나와 한나씨의 옷을 보더니 모두 검은 티에 청바지를 입고 왔네~
라고 하셨고.. 주방을 보니 모두 검은 티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마치 짠 것 처럼..
권사님께서 직원들 옷을 맞춘 거냐고 물어보셨고 아니라고 하니
"오늘 무슨 날이야?" 라고 하셨고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아니요"라고 했는데..
갑자기 어제 기도회에서 알려주신 고김주환 목사님 1주년 예배하는 날이라는 것이 문득 떠올랐고,
나는 주방을 향해 외쳤다.
"오늘 고 김주환 목사님 1주기에요." 라고..
"할렐루야~ 우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라고 나는 말했다.
7월 17일 일요일 1부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김주환 목사님 추모식 종이를 들고 왔다.
해물탕집에 1부 예배가 끝나고 출근 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일찍 출근해서 성경을 읽다가 무심코 김주환목사님의 생일을 보았다. 나는 눈이 똥그래졌다. 왜냐면 내 생일이랑 같았기 때문이다. 3월 18일!!! 하아.. 이 무슨 우연의 일치인가..
이주영 권사님께 쪼르르 달려가서 말했더니 눈시울을 붉히시면서 아무 말씀도 못하셨다.
7월 18일 심리검사(오전 11시 16분 - 고린도 전서 3장 말씀을 주심)
동서울 터미널 근처 마음행복심리상담소에서 심리검사를 했다. 춘천교대에서 강의를 하고 다니신다고 하셨고 나에게 참 친절하셨다. 도움을 받을 일이 있으면 언제나 연락하라고 하셨다.
같은날 5시 반 집으로 돌아올때쯤 퇴계동 중앙교회에서 화재
7월 24일 일요일 - 아이들보러갈때 버스안에서(오전 8시 40분 쯤) 받은 말씀
여호수아 21장 43-45절 말씀. - 약속하신 땅을 우리 손에 넘겨주심. 다 주셨다고 말씀주심.
새벽기도 가야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벌써 새벽 2시반이당..ㅠ 짧게 쓴다고 썼는데동.. 힝..ㅠ
아무튼 지금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하시고 있으심을 증거하기 위해 하신일들이며 영성일기를 쓰라고 음성으로 들려주신대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순종 하겠음. 졸림..ㅠ
성령님께서 수요일 새벽기도, 금식을 권유하셨는데.. 내가 하겠다고 해서 해야됨.. 한시간만 자고 씻고 나가야됨.. 으흑..ㅠ
저한테 왜이러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