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합니다.

 잠깐 누웠다가 일어나서 영성일기를 쓰려고 했는데 일어나니 새벽 5시 30분이였다.

새벽 예배도 빠지고 영성일기도 못 쓰고 자신이 부끄럽다.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지만

실천이 부족했던 나였기에 바꿔 보려고 변화시켜 보려고 노력하고 기도하지만 한 순간에 무너지는 일이 많았다.

 그래도 다시 계획을 세우고 마음을 가다듬고 영성일기를 쓴다. 주님을 묵상하며 교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일기를 쓸 것이다. 간혹 빼 먹고 넘어갈 때도 있겠지만 꾸준히 노력하겠다.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동행하는 삶을 살고자

발버둥치고 노력하는것이 내 삶의 이유이기에 오늘도 아버지께 구하고 말씀에 귀 기울여 순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