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사합니다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지난 주 따뜻한 날씨에 큰 일을 치루게 하심 감사드립니다.남편이 퇴직해서 올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교회 식구들과 많은 남편의 직장 동료들이 함께 해서 예기치 못한어머님의 상중에도 위로와 평강을 누리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모든 손길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