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심에 감사 합니다.

모자란 저를 이렇게 저만의 광야에 걷게하심도,

끝없이 뒤돌아보는 저를 끝끝내 포기하지 않으시고 때마다 돌려 손잡아주시고, 일으켜 세우시며 앞을봐라, 걸어가라 하시는 나의 아버지. 

제게 허락하시는 이 모든것에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