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는
“우리가 가진 바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의 되어진 바로 인해 감사한다.”
고 말을 했다.
바울사도는
고전15장10절에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백했다.
교회안에서 미쳐 깨닫지 못한 은혜가 한발짝만 뒤로 물러나서 보니 은혜 아닌것이 없다.
이렇게 좋은 교회에서 좋은 성도님들과 함께 주님의 영광을 바라며 목회할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마음은 그렇지않으면서 말과 표현은 율법적이고 성도님들을 많이 힘들게 하는 어리석은 목사임에도 함께 동역하며 힘을 다하시는 성도님들이 참 고맙고 감사하다.
울 성도님들은 담임목사보다 훨씬 훌륭하다.
엡4장2~3절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가운데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것을 힘써지키라" 는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려고 많이 노력한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할것 밖에 없다!
젊은 날의 추억 한장과 함께!
감사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