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이 7일째~~결혼한지 33년만에 처음으로 남편과 새벽예배 참석시키시는 하나님께 감사~~오늘 새벽에 유난히도 안개가 심했다ᆢ1미터 바로 앞차도 안보였다 ~~교회가는길이 아니고 마치 천국에 도착하는줄 알았다 ㅎ ㅎ아무것도 안보이지만 마음은 천국같았당 ~~이런 날씨에 남편을 운전병으로 보내주심을 더욱 감사했다~~매일매일 새벽을 기대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감사~~나의 아버지 나의하나님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