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고 체험 되지 않음에도 믿어짐에 감사

오늘 새벽 말씀을 듣는 가운데 문득 이런 감동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 가운데 많은 기적을 일으키신 이유가 무엇일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기적을 보여주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신성을 몰라볼 수 있기에 

물위를 걸으시고, 병자를 고치시지 않았을까.......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것이 믿어지고,

또한 그 예수님을 믿기에 천국을 소유한 백성이 되었다는 것이 믿어짐에 감사하는 하루입니다.

 

다른것이 기적이 아니라 내가 예수 믿는것이 기적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