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감사

오늘 오랫만에 남편과 새벽에배를 드렸다 안내를 부탁하고 군말없이 나오는 남편을 보며 많이 달라진 남편에 감사했다 운전하기 싫어하는 나를 위해 운전을 해주고 옆에서 함께 에배하는 그모습 나도 기쁜데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좋으실까 사명감당한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나를 늘 이해해 주는 남편이 있어 감사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