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행복해요. 작년에 주은이는 가슴에 혹이 3개가 있어 2개는 터트렸고 1개가 남았었다. 그것은 흔한 병이라고는 해도 수술. 하는 게 참 불안했었다. 1년 후 다시 검사할 땐 남은 1개가 커지면 수술하신다고 해서 마음의 간절한 소원 결국 강대병원에서는 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1년 후 검사하기로 했다. 장년의 어둠이 보상돼 듯 웃을 수 있었던 나의 일이다.
너무나 행복해요. 작년에 주은이는 가슴에 혹이 3개가 있어 2개는 터트렸고 1개가 남았었다. 그것은 흔한 병이라고는 해도 수술. 하는 게 참 불안했었다. 1년 후 다시 검사할 땐 남은 1개가 커지면 수술하신다고 해서 마음의 간절한 소원 결국 강대병원에서는 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1년 후 검사하기로 했다. 장년의 어둠이 보상돼 듯 웃을 수 있었던 나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