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이신 어머니가 건강이 많이 좋아지셔서 주일예배를 매주마다 참석하여 드리십니다.
거동이 불편하시지만 이번주 예배가 살아서 드리는 마지막 예배일 수도 있다라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건강한 우리들이 주일에 드리는 평범한 예배를 생전 마지막 예배라고 드리는 어머니의 예배는 전심을 다하는 찬송이며 기도이며 최고의 주님의 말씀이겠지요.
삶에 그리고 천국의 소망을 주시어 하루 하루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머니를 살게해 주시어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