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오고 눈오고.해가 나온 다음날은 조금 춥고그다음 날은 조금 더 춥고또 그 다음 날은 기온이 더 내려가서 집안에서도 으산합니다.이틀을 눈이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눈부신 햇살이 집안에 가득 들어오네요.실내식물도 기쁘게 웃는듯 느껴지고그동안 하우스가 추워서 미루어왔던 바위솔 포트작업을마무리 했습니다.주님구름이 많기는 했어도 파란하늘과 해를 보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저에게 해는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