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켜주심에 감사하고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함께 하실 하나님께 늘 감사
쉽게
마칠 것 같았던 나의 마무리
하지만 나의 때와는 달리 하나님의 때는 천천히 였다.
길고 길었던 시간만큼 많이 답답하고 힘이 들었던 시간
OO때문에 늘 힘들다고 중얼거렸던 나에게
OO덕분에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하신 하나님
내게 소망을 주신 하나님
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
그 감사를 잊지 않게 해 주시려고 인내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