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에 태어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다른 나라들은 아직도 전쟁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도 하루
빨리 그치길 원합니다.
일상의 기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지루하다 심심하다 말할 수 있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그저 다른 날들과 다름 없는 평범한 하루도 누군가에게는 그리도 바라던 하루 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전쟁이 어떤 것인지 겪어보지 않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지옥 같은 나날이 이어질 것은 분명한 거 같습니다.
그들의 안전을 오늘도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을 향한 기도가 끊기지 않게 해주시고 오늘도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혹 그렇지 못하게 되더라도 주님을 믿는 마음 지켜주시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도와주세요.
아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