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하는 딸 찬송이의 헌아식에 참여할 수 있게되어 참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자녀를 주시고 엄마가 되어 많은 행복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저를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춘천 땅으로 혈혈단신으로 오게 하셨으나 곧 주님은 하나가 둘로, 둘이 셋으로 변하게 하시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제 삶을 인도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