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난 달 시집간 둘 째 딸아이 생일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생일에 딸이 없는 이상한 날을 맞이 했습니다
미역국은 먹었나...누가 케익은 샀나...
기우였습니다
시집간 딸이 사진찍어 보냈는데
케익도 있고 대게 먹고 있더라구요...
저보다 더 잘 챙겨주는 동반자가 있네요 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회 식구들 덕분에 결혼식도 풍성했습니다 이자리를 빌려 감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세월이 지날 수록 감사가 쌓여 갑니다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