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12월 19일] 가장 소중한 만남
입력 : 2020-12-18 17:08
찬송 : ‘예수 나를 오라 하네’ 324장(통 36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3장 1~4절
말씀 : 인생에 누구를 만나느냐는 정말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만남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문제 많은 인생과 상처투성이 인생을 살았을지라도 삶이 변화되고 치료되고 회복 됩니다. 모세는 인생의 모든 희망이 끊어졌다고 생각되는 80세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는 모세의 삶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됐고,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가시 떨기나무에 임한 불꽃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모세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그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모세는 애굽 최고의 권력을 가진 왕자의 신분에서 순식간에 살인자, 도망자의 신세가 되고 맙니다. 40년간 미디안 광야에서 목동으로 산 삶은 혹독한 인생의 현실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인생을 마무리 해야 할 나이인 80세가 됐을 때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세의 삶은 떨기나무 같은 삶이었고,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의 모습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우린 미움과 분노의 가시, 원망과 불평의 가시를 갖고 하나님을 떠나, 나 중심적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아무 쓸모 없는 떨기나무와 같은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떨기나무와 같은 인생을 주님이 만나주셔서 그 날카로운 가시를 꺾어 버리시고 기쁨과 평안함, 자유로움과 위로, 영원한 삶을 주셨습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떨기나무에 불이 붙은 장면을 목격합니다.(2절) 이 불은 성령의 불을 상징합니다. 모세는 불꽃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을 만나 삶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우리 삶도 떨기나무 같은 인생일지라도 주님을 만나고, 성령의 불이 임하기만 하면 그 삶이 바뀝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능력이 생깁니다. 미움과 원망의 가시가 성령의 불꽃으로 다 타서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축복의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모세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자신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4절)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지금 우리에게도 들립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반응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치료하고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떨기나무 같은 인생이 축복과 성공, 은혜로 가득한 인생으로 변화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앞에 나와 회복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변화시켜 출애굽의 멋진 사명을 감당케 하신 모세와 같이 우리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습니까.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 지금 이 순간도 세상에서 나를 도울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인생들 가운데 주님의 음성이 들려지게 하소서. 그 음성을 듣고 반응하는 우리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정용훈 목사(시카고 순복음중앙교회)
본문 : 출애굽기 3장 1~4절
말씀 : 인생에 누구를 만나느냐는 정말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만남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문제 많은 인생과 상처투성이 인생을 살았을지라도 삶이 변화되고 치료되고 회복 됩니다. 모세는 인생의 모든 희망이 끊어졌다고 생각되는 80세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는 모세의 삶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됐고,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가시 떨기나무에 임한 불꽃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모세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그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모세는 애굽 최고의 권력을 가진 왕자의 신분에서 순식간에 살인자, 도망자의 신세가 되고 맙니다. 40년간 미디안 광야에서 목동으로 산 삶은 혹독한 인생의 현실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인생을 마무리 해야 할 나이인 80세가 됐을 때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세의 삶은 떨기나무 같은 삶이었고,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의 모습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우린 미움과 분노의 가시, 원망과 불평의 가시를 갖고 하나님을 떠나, 나 중심적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아무 쓸모 없는 떨기나무와 같은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떨기나무와 같은 인생을 주님이 만나주셔서 그 날카로운 가시를 꺾어 버리시고 기쁨과 평안함, 자유로움과 위로, 영원한 삶을 주셨습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떨기나무에 불이 붙은 장면을 목격합니다.(2절) 이 불은 성령의 불을 상징합니다. 모세는 불꽃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을 만나 삶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우리 삶도 떨기나무 같은 인생일지라도 주님을 만나고, 성령의 불이 임하기만 하면 그 삶이 바뀝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능력이 생깁니다. 미움과 원망의 가시가 성령의 불꽃으로 다 타서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축복의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모세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자신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4절)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지금 우리에게도 들립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반응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치료하고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떨기나무 같은 인생이 축복과 성공, 은혜로 가득한 인생으로 변화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앞에 나와 회복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변화시켜 출애굽의 멋진 사명을 감당케 하신 모세와 같이 우리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습니까.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 지금 이 순간도 세상에서 나를 도울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인생들 가운데 주님의 음성이 들려지게 하소서. 그 음성을 듣고 반응하는 우리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정용훈 목사(시카고 순복음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