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 8주 2월 24일 구역교안

예수님 안에 인생길이 있다

(시 23:1-3)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말씀요약

 

서론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대국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OECD 156개국 중 국민 행복지수는 57위이다. 경제적 안정이나 오락 레저문화가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행복의 비결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는 성경말씀을 상고하고 그 안에서 자신을 찾지 못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본론

이사야 선지자는 사람이 행복을 잃어버린 이유가 양식이 아닌 것,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해서 투자하고 수고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오라, 들으라, 살리라’고 행복의 3단계를 소개한다. 주님 앞으로 와서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영혼이 살게 된다는 것이다. 영혼이 살고 예수님이 목자가 되시면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를 누린다. 양은 생리적으로 두려운 것이 없고, 자기들 안에 싸움이 없고, 기생충이나 파리 등 괴롭히는 것이 없고, 꼴을 배불리 먹지 않으면 절대 눕지 않는다고 한다. 본문은 목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성도는 이러한 최상의 상태에 있게 된다고 말한다.

 

결론

많은 사람들이 인생 문제의 답인 생명줄을 보고서도 거기에 투자를 못하는 이유는 그들 안에 있는 다른 소리 즉, 다른 복음을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세상이 주는 평안’으로써 마귀는 그것으로 아담과 하와를 무너뜨렸다. 그래서 우리에게 분별력이 필요하다. 양이 살 길은 오직 목자만 따라가는 것이다. 예수님 안에 참된 인생길이 있다. 그분만을 붙잡고 사모하며 열심히 따라가다가 보면 어느새 쉴만한 물가, 푸른 초장에 와 있고 좋은 동역자와 좋은 성도들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적용과 나눔

 

1. 근래에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준 일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그리고 나는 보통 어떤 경우에 행복을 느끼는지 나누어보자.

2. 다윗은 자신의 삶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을 “여호와는 나의 목자” 라고 고백했다. 지금까지 내가 경험해 온 하나님을 생각해 보고 “여호와는 나의 OO” 라고 고백해보자.

3.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따르는 성도는 이미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라는 최상의 상태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나는 과연 그 최상의 상태를 누리며 살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왜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살지 못하는지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하게 하소서.

3. <통큰통독학교>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끝까지 완주하고, 말씀을 통한 영적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