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40주 10월7일 구역교안

주님이 이끄시는 믿음의 여행자

성경본문 (눅 5:1-11)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오직 예수뿐이네

 

말씀요약

 

■ 서론

인생은 종종 여행에 비유된다. 그 여행은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그 여정 속에 많은 만남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부터 하나님이 이끄시는 신앙 여정이 시작되는데 그 이끄심에 순종하며 따르는 자가 바로 ‘주님이 이끄시는 믿음의 여행자’이다.

 

■ 본론

주님이 이끄시는 믿음의 여행자는 인생의 빈 배에 예수님을 모셔들이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자신에게 하시는 음성을 들으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간다.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에 중요한 교훈이 된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따라 세상 것을 따라 사는 것은 얕은 곳에서 사는 삶이다. 그러나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순종하며 사는 것은 깊은 곳에서 사는 삶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람 낚는 어부로 살게 하실 때 몇 단계의 여정이 있는데 먼저 우리를 부르시고, 믿음의 신앙고백과 사랑의 고백을 하게 하시고, 성령충만의 길로 인도하시며, 마지막으로 사명을 주셔서 감당하게 하신다.

 

■ 결론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갈 때 신앙의 여정은 기쁘고 즐거운 감사의 여행이 된다. 나는 신앙의 어느 여정을 걷고 있는가 묵상하며 주님을 따라 전진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는지 나누어보자.

2. 주님이 이끄시는 믿음의 여행자는 인생의 빈 배에 예수님을 모셔 들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산다. 나는 이런 모든 단계를 성실하게 따르며 사는 믿음의 여행자라고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우리의 신앙여정은 부르심, 믿음의 신앙고백, 사랑의 고백, 성령 충만, 사명 감당의 단계를 거치며 성숙으로 나아간다. 나는 지금 신앙의 어느 여정을 걷고 있는가 묵상하고 나누어보자.

4.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영육간의 연약함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케 하소서.

3. 정치권에서 시도하고 있는 소수인권법,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를 무산시켜 주소서. 남북관계에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개입하셔서 이 땅에 항구적 평화를 주시고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써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