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35주 9월 2일 구역교안

치유하시는 예수님

성경본문 (요 5;1-14)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471장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오 신실하신 주

 

말씀요약

 

■ 서론

미국의 JC 페니 백화점 설립자 제이시 페니는 사업실패 후 염려, 낙심하다가 건강을 잃고 격리병원에 수용되었다가 어느 날 어디선가 들려온 “너 근심걱정 말아라.”라는 찬송가 소리에 이끌려 주님께 나아가 영혼을 치유 받고 다시 일어서서 결국 대백화점 왕이 된다. 우리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을 행하려면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향하여 산 자로 살아야 한다.

 

■ 본론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를 만나신 주님은 그가 육신의 병보다 마음의 병을 먼저 치료받아야 함을 아시고 그에게 자리를 들고 일어나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불평불만의 자리에서 일어나 그가 있어야 할 순종의 자리, 예배의 자리로 가라고 말씀이다. 그 병자는 주님의 말씀 앞에 생각을 먼저 바꾸었고 마음에 변화가 일어났으며 그 결과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동시에 상을 가지고 걸어가게 되었다. 과거와 미래의 구원 사이에서 우리가 이 땅에 살며 현재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고 예수님을 나타내는 빛의 자녀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 결론

예수님이 치료자이심을 믿는다면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마음을 바꾸어, 나를 깨뜨리고 내 안에 있는 보배 되신 주님을 세상에 보여주고 빛으로 나타내는 삶을 계속 훈련해야 한다. 그리할 때 치료의 예수님을 경험하며, 많은 영혼을 주께 인도하는 은혜의 통로로 쓰임 받게 된다.

 

적용과 나눔

 

1. 염려와 낙심 중에 있을 때 주님의 말씀이나 찬양으로 위로 받고 치유함 받아 무기력의 자리에서 일어나 회복되었던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보자.

2. 38년 된 병자는 치유하시는 예수님 앞에서도 불평불만, 남 탓을 하며 무기력의 자리에 있었다. 나는 문제를 만날 때 치유와 회복의 주님을 예배하는지, 불평불만을 먼저 하는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내 안에 계신 보배로운 주님을 세상에 보여주고 빛으로 나타내는 삶을 살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자신을 깨뜨리는 훈련을 하며 살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4.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영육간의 연약함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케 하소서.

3.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자기를 깨뜨리고 예수님을 닮고 나타내는 삶을 살면서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