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25주 6월 24일 구역교안

참된 회개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성경본문 (행 2:36-38)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283장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마음이 상한 자를

 

말씀요약

 

■ 서론

많은 사람들이 회개는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참된 회개는 죄에서 돌아서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참된 회개는 무엇일까?

 

■ 본론

세례요한에 따르면 참된 회개는 삶의 변화이다(눅 3:11-14).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지 않으면 참된 회개는 일어날 수 없다. 근본적인 회개는 마음의 변화이다. 다윗은 사울보다 더 큰 죄를 지었지만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키고 참된 회개를 함으로써 용서와 회복의 은혜를 입었다. 다윗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들을 영적 멘토로 삼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였기 때문이다.

 

■ 결론

‘회심’이라는 책은 회개의 단계를 죄 발견하기, 죄를 애통해하기, 죄를 낱낱이 고백하기 등의 세 단계로 말한다. 참된 회개를 함으로써 행동에 변화를 가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점검하며 회개하고, 세워주신 영적 멘토의 말에 귀를 기울여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세례 요한은 옷이 두 벌이면 한 벌은 나누어 주고, 자신에게 허락한 것 이상의 것을 탐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회개라고 하였다. 나는 진정한 회개를 한 사람인지 나누어 보자.

2. 사울과 다윗의 차이점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실까?’ 중에서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느냐의 차이였다. 나는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살아왔는지 나누어보자.

3. 내가 지금까지 신앙생활 해 오는 동안 나의 영적 멘토가 되어 주신 분이 있었다면 누구인지 나누어보자. 내가 지금 영적 멘토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면 나는 어떤 영적 멘토인지 생각하고 나누어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 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케 하소서.

3. 6월 24(주일)~26(화)에 있을 부흥성회(강사:김기동 목사)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며 큰 은혜를 사모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