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21주 5월 27일 구역교안

다른 보혜사

성경본문 (요 14:15-20)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184장 불길같은 주 성령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이 오셨네

 

말씀요약

 

■ 서론

오순절 날 주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임했을 때 성령 충만 받은 제자들이 나아가 복음을 전함으로써 이 땅에 교회가 세워졌다. 따라서 성령강림절은 교회의 생일이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구원 받은 성도가 성령 충만하면 행복하고 감사한 삶을 살게 되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이 하신 일은 물론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

 

■ 본론

예수님은 하나님께 구해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셨다. 또 다른 보혜사란 예수님과 똑 같은 보혜사의 사역을 감당할 또 다른 보혜사라는 말로 성령님을 의미한다. 두 분의 다른 점은 육신의 몸을 입으신 예수님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으시고, 성령님은 시•공간을 초월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떠나시고 또 다른 보혜사가 오시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요 16:7). 성령님은 우리의 대언자, 위로자, 상담자, 협조자이시다.

 

■ 결론

우리의 대언자, 위로자, 상담자, 협조자 되시는 보혜사 성령의 은혜를 힘입고 살면 우리는 얼마든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다.

 

적용과 나눔

 

1. 성령 충만하면 예수님이 하신 일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라고 하셨다. 내가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나누어보자.

2. 성령충만한 성도는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신앙생활을 할 때 마음이 뜨겁고, 감사가 넘치고, 더 많은 것으로 주님께 드리고 싶어 한다. 나는 어떤 성도인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성령님은 나를 위한 대언자, 위로자, 상담자, 돕는 자이시다. 성령님은 어떤 분으로 나를 만나주셨는지 간증을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 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케 하소서.

3.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을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채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