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16주 4월22일 구역교안

그 사랑이 나를 살게 하네

성경본문 (요 21:15-18)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37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말씀요약

 

■ 서론

예수님은 베드로를 만날 때마다 그의 형편에 따라 매번 다르게 반응하시면서 그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넣어주시고 구체화 해 가셨다. 그럼으로써 자기 경험과 방법을 따라 자기중심적으로 살던 베드로가 변화되어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 사는 사람으로 살도록 이끌어주셨다.

 

■ 본론

세상에서 빈 배는 실패를 상징하지만 주님 안에서는 새로운 축복의 시작이다. 아브라함, 모세 등 성경의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빈 배의 축복을 누렸다. 빈 배의 축복은 첫째, 들을 귀가 열리는 것이고 둘째,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의욕적으로 주님을 따르던 베드로는 주님을 세 번 부인하고 인생의 빈 배로 돌아왔지만 그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나 주님이 차려주신 식탁에서 치유와 회복을 받고 첫 사랑을 회복하게 된다.

 

■ 결론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을 체험하기 전에는 자신의 원함을 따라 살았지만 주님을 만나고 성령 충만을 받으면 사명, 사랑, 소명에 이끌려 살게 된다. 우리 모두는 그 은혜 속에서 “예수님의 그 사랑이 나를 살게 한다”고 고백하는 성도이다.

 

적용과 나눔

 

1. 베드로는 갈대(시몬) 같은 사람이었지만 성령 충만을 받은 후에는 주님을 위해 반석(게바) 같은 삶을 살았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나와 만난 후의 나에게 각각 이름을 붙여준다면 어떤 이름이 적당할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2. 모세, 베드로 등은 모두 인생이 빈 배로 남았을 때 그들을 찾아주신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축복의 인생으로 바뀌었다. 눈물 골짜기를 지나는 것처럼 인생이 힘들 때 경험했던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보자.

 

3. 자기가 주께 드릴 최고의 사랑이 필레오임을 고백하며 근심하는 베드로에게 주님은 그 사랑으로 양을 치라고 말씀하셨다.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내게 주신 목자의 사명을 나는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하도록

 

2. 영육 간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2018 비전과 영적 회복을 위한 40일 금식 및 24시간 릴레이 기도회’ 가 끝난 이후에 주님이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계속 하나님 앞에 영적 호흡을 맞추며 나아가도록

 

4. 오산리 기도원성회 (4월 27일)를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해

 

5. 사랑 나눔 행복축제(4월 28일)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