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15주 4월15일 구역교안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교회

성경본문 (요 7:37-39)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마지막 날에


말씀요약

■ 서론

승천하시기 전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보내주겠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다리며 기도하던 제자들은 열흘 후에 약속하신 성령을 받고 증인된 삶을 살았다. 옛 언약인 율법은 거룩하기를 요구하고 의를 요구할 뿐이지만 새 언약인 보혜사 성령님은 거룩하게 살 수 있도록, 그래서 율법이 요구하는 의를 이루도록 우리를 이끌어 가신다.

 

■ 본론

부활하신 주님이 주신 가장 복된 선물인 성령은 우리가 예수를 믿고 마음에 모셔 들일 때에 우리 안에 성령이 오셔서 내주하신다. 마치 우리가 물을 마실 때 물이 내 속에 들어오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나 성령 충만은 우리가 간절히 사모할 때 주신다. 우리가 물이 가득한 수영장에 뛰어야 물속에 잠길 수 있는 것처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성령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충만히 잠긴다. 자기 생각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율법에 매여 은혜에 참여하지 못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기쁘고 행복하게 나누고 베풀며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산다.

 

■ 결론

성령 충만을 받은 성도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데 그것을 움켜쥐고 흐르지 못하게 둑을 쌓는 것이 아니라 고일 새 없이 흘려보내고 퍼주는 건강한 삶을 산다. 46살 중년이 된 우리교회가 우리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와 세계 열방을 먹여 살리는 교회가 되도록 힘을 기르는 교회가 되도록 온 성도가 함께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율법을 따라 사는 삶과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삶이 어떻게 다른지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누어보자.

 

2. 성령 충만하면 생수의 강이 내 안에서 흘러넘쳐 내가 애쓰지 않아도 이웃에게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게 된다. 내 삶은 성령 충만한 사람의 모습인지 돌아보고 나누어보자.

 

3. 성령세례 받은 개인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보고, 아직 성령세례 받지 못한 구역식구가 있으면 함께 기도해 주는 시간을 가져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하게 하소서.

 

2. 영육 간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게 하소서.

 

3. ‘2018 비전과 영적 회복을 위한 40일 금식 및 24시간 릴레이 기도회’에 전 성도가 참여하여 믿음의 경건 훈련을 하고 하나님과 영적 호흡을 맞춰 나가게 하소서.

 

4. 청주 청신교회 부흥성회 (4월 23~25일), 오산리 기도원성회 (4월 27일)를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 주시고 성령의 능력, 말씀의 능력을 7배나 더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