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8주 2월 25일 구역교안

한 사람

성경본문 (렘 5:1)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17장 사랑의 하나님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마음이 상한 자를

 

말씀요약

 

■ 서론

성경은 노아, 라합처럼 연약하고 보잘 것 없으나 순종하는 ‘한 사람’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덧입혀질 때 그 ‘한 사람’이 시대적인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 가는지를 많이 보여준다. 한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온 인류에 죄가 들어왔고,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온 인류가 살게 됨을 보여주는 성경은 결국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 본론

에스겔 선지자는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예루살렘의 영적상태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 율법을 가르쳐야 할 제사장들뿐만 아니라 고관과 백성들까지 하나님의 뜻에서 먼 삶을 살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을 찾으면 예루살렘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만은 달라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 결론

우리 모두 ‘나만은 달라야지’라는 마음으로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그 ‘한 사람’이 되어 나로 인해 가정이 살고, 우리교회가 부흥하고, 한국교회가 살고,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이 사는 은혜를 입어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밤낮으로 눈이 짓무르도록 울며 중보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적용과 나눔

 

1. 노아의 때 못지않은 마지막 때를 살며 나는 주님의 재림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2. '나 하나쯤이야’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낭패를 당한 일이 있는가? 그 일을 통해 깨닫고 결단한 것이 있다면 나누어보자.

3. 예루살렘 사회의 영적 상태와 우리의 현실을 비교해 볼 때 우리가 속한 사회가 하나님의 심판을 더 자초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는 이러한 현실 앞에서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하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2018년을 맞아 구역공동체가 더욱 견고히 서서 부흥, 성장하게 하소서.

2. 영육 간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게 하소서.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게 하소서.

4. 모든 성도들이 '나만은 달라야 해!' 라는 각오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사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