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교안 2018. 제4주 (1월 28일)
생각의 방향이 삶을 결정합니다
성경본문 (골 3:1-4)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주님 한 분 밖에는
말씀요약
■ 서론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 생각이 다르다. 위기를 만날 때 긍정적인 생각은 복의 통로가 된다.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똑같은 상황이지만 이겨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생각을 가지면 살 길이 보이고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열린다.
■ 본론
본문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정체성, 붙잡고 달려갈 꿈과 비전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나는 예수님 안에서 죽었고, 예수 안에서 살았으며. 예수 안에 하나님의 감춰진 비밀을 가지고 있으며, 예수님과 함께 장차 나타날 영광을 가지고 있다는 네 가지 진리를 포함한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지고 우리는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위의 것을 찾으며 살아야 한다. 위의 것을 찾는 삶이란 하나님의 성품을 옷 입고, 용납하고 용서하며, 사랑을 더하고, 평강을 구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모든 일을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다.
■ 결론
누군가를 바라보면 축복해 줄 것이 생각하고 위의 것이 생각나야 한다. 어떻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평강을 구해줄까? 어떻게 용서하고 용납하고 사랑할까? 이것이 우리가 붙잡고 달려갈 꿈과 비전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살 때 주님께서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열매 맺게 하실 것이다.
적용과 나눔
1. 평소 내 생각의 패턴은 긍정적인가 혹은 부정적인가? 내 생각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만한 것이 되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2. 내 안에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진리가 균형 있게 자리 잡고 있는가? 네 가지 중에 가장 확신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며, 왜 그 부분에 확신이 부족한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하나님께 복 받을 만한 생각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나를 많이 채워야 한다. 말씀을 가까이 하기 위해 올해 세운 계획을 나누어보자. 계획이 없다면 지금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 2018년을 맞아 구역공동체가 더욱 견고히 서고 부흥, 성장 할 수 있도록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