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35주 8월 27일 구역교안

예수님이면 충분합니다  성경본문 (행 4:12)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제 내가 살아도

 

말씀요약

 

■ 서론

구원받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 본론

성경은 예수 믿는 성도들은 삶에 아무런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만족한 삶을 살고, 어떠한 시험을 만나도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산다고 약속하고 있다. 예수님은 우리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셔서 영혼의 갈증을 해갈해 주신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 모든 시험을 이길 수 있고 우리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릴 수 있다.

 

■ 결론

세례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하나님 앞과 성도 앞, 그리고 사단 앞에서 공식적으로 고백하는 예식이다. 몸이 물속에 잠길 때 옛사람은 죽고 예수 안에서 새 생명으로 다시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례의식을 통해 예수 안에서 다시 태어난 성도는 ‘예수님이면 충분합니다’라는 고백으로 날마다 살아야 한다.

 

적용과 나눔

 

1. 유대인들은 오래된 신앙 연륜 속에 굳어져 버린 전통과 습관 때문에 약속된 메시아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믿음 생활이 전통과 습관이라는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나누어 보자.

2. 십자가의 복음이 나의 삶, 생각, 말, 인격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었는지 나누어 보자.

3. 나는 ‘예수님이면 충분합니다’라고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고 고백하게 했던 일이 있었다면 나누어 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구역공동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우리교구에게 맡겨주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5. 우리교회 성도들이 진정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고 고백하며 만족하는 삶 살아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