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27주 7월 4일 구역교안

2017. 제27주 (7월 4일)

 

기도하고 낙심하지 맙시다 (성경본문 눅 18:1-8)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기도할 수 있는데

 

말씀요약

 

■ 서론

6월 한 달 우리교회가 시행한 많은 일들 가운데 청정호반 도시를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은 우리 속에 있는 오물•쓰레기를 잘 치워서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하라는 하나님의 뜻이었다.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늘 영의 양식으로 삼아야 하고 전도, 선교, 헌신, 섬김 운동을 해야 하며 영적 호흡인 기도가 끊이지 않아야 한다.

 

■ 본론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주님이 나를 산 자로 여기실 때 나는 스스로를 죽은 자로 여기고 낙심하는 것이다. 주님은 밤낮 부르짖는 주의 백성들의 마음에 쌓인 원한을 풀어 주신다고 약속해 주시면서 본문의 과부와 같이 믿음과 간절함으로 끊임없이 기도하며 낙심하지 않기를 원하신다. 낙심하는 사람은 신앙이 없는 사람이다.

 

■ 결론

마지막 때에 우리는 인생의 목적을 땅의 것에 두고 스스로 주인 되어 살지 말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기도의 영성을 길러야 한다. 그리하여 요동치는 세상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 붙잡고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6월 한 달 교회가 행한 필리핀 단기선교, 환경정화 캠페인 등에 참여하면서 또는 기도하고 지켜보면서 느낀 점을 나누어 보자.

2. 불의한 재판장 앞에 반드시 해결 받아야 할 한 맺힌 소원을 가지고 나아갔던 과부처럼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응답받아야 할 나의 한 맺힌 기도가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3. 기도하다가 인내하지 못하고 중간에 낙심하거나 포기하게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살리는 사역,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3.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4.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영적호흡인 기도에 더욱 힘쓰며 낙심하지 않도록

5. 우리나라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여, 야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도록

- 북한이 속히 핵 실험을 포기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협상 테이블로 나아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