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18주 4월 30일 구역교안

행복을 노래하는 삶 (엡 5:18-21)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 370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

                           445장 태산을 넘어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말씀요약

 

■ 서론

솔로몬왕은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다 누린 후에 인생은 헛되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을 가까이 받아들이고 동행하는 사람은 참된 기쁨과 행복을 노래하며 살게 된다고 말한다.

■ 본론

하나님께서 우리가 절망 가운데 노래할 이유를 잃어버렸을 때라도 노래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노래하는 사람들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나 상황에서든지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그 찬양 속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묶고 있던 모든 악한 영들이 떠나가게 된다.

■ 결론

우리는 오직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께 눈을 열고 말씀의 중심에 서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믿음 때문에 세상의 조롱을 받는 일이 있을지라도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면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주시고 상황과 형편에 관계없이 행복을 노래할 수 있게 해 주신다.

 

적용과 나눔

 

1. 말씀 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2. 내가 오늘 하나님 앞에서 행복을 노래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혹시 노래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나누어 보자.

3. 법궤를 석 달 동안 자기 집에 모셨던 오벳에돔의 섬김은 보는 사람을 부끄럽게 할 만한 것 이었다. 나는 섬김에 있어서 어떤 사람인지 나누어 보자.

4. 법궤 앞에서 바지가 벗겨지도록 춤추며 찬양하였던 다윗의 모습을 생각하며 나의 찬양의 자세를 점검해 보자. 하나님이 받으실 만 한 찬양이 되기 위해서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 지 나누어 보자.

5. 나는 오늘 하나님 앞에 어떤 이유로 행복의 노래를 불러드릴 수 있는지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치유되도록

4. 우리나라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 5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