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교안 2017. 제12주 (3월 19일)
소통하는 자의 행복 (창 2:15~25)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449장 예수 따라가며
오늘 집을 나서기 전
말씀요약
■ 서론
지금 우리사회 최고의 화두는 소통이다. 육신의 건강이 원활한 혈액순환에 달렸듯이 영적인 건강 역시 하나님과의 소통에 막힘이 없을 때 가능하다.
■ 본론
하나님과의 소통이 끊어지면 육신의 눈이 밝아져 영적으로 둔감하게 되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숨게 되며,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돌리면서 탓하게 된다. 그러므로 매사에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나는 하나님과 소통하고 있는가?’를 먼저 점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다윗처럼, 사무엘처럼 깨어있는 중보자가 되어야 한다.
■ 결론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과 소통하는 삶을 살 때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고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게 된다.
적용과 나눔
1. 말씀 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2. 나에게는 하나님과 불통일 때 나타나는 현상들(육신의 눈으로 판단하고, 하나님을 피하고, 핑계대고 남을 탓함)이 얼마나
있는지 점검해 보고 나누어 보자.
3. 내가 하나님과 소통함으로써 얻었던 기쁨과 행복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보고, 자.
4. 개인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어떻게 기도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후 함께 나누고,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서로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충만하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치유되도록
4. 우리나라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 5월 9일의 대통령 선거를 위해
-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들이 남북의 복음통일을 위한 돕는 손이 되도록
5. 월 26일(주일)~28일(화)에 열릴 부흥성회(강사: 김두식 목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