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6주 2월 5일 구역공과

2017. 제6주(2월 5일)

 

제목 오벧에돔의 가정에 임한 복(삼하 6:1-15)

 

들어가며

◼ Ice Break time(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 말씀요약

 

◼서론: 행복한 가정에도 한 사람의 잘못된 생각 때문에 가정이 몰락할 수가 있고, 한 사람 때문에 가정, 교회, 민족, 나라가 하나님의 복을 받기도 한다.

 

◼본론: 하나님께서 오벧에돔과 그 자손들을 축복한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마음 둘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셋째, 하나님 앞에 자원하는 마음 넷째, 삶의 중심에 주님을 모시는 마음 마지막으로, 충성된 마음 때문이다.

 

◼결론: 아비나답의 집으로 언약궤를 모신 후 다윗왕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아비나답도, 다윗도 아닌 오벧에돔의 집이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 하나님은 우리 신앙의 연조와 직분을 보시는 분이 아니다. 신앙의 연조가 우리 신앙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신 방식대로 순종하며 충성스럽게 감당해야 된다.

 

● 적용과 나눔

1. 말씀 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2. 신앙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그분의 뜻을 어떻게 이 땅에 펼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다. 나의 고민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3. 우리는 주님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그럴 때 내 경험과 방식대로 이해하는가? 아니면 주님의 방식, 주님의 음성을 통하여 이해하려고 하는가? 나누어 보자.

 

4. 웃사의 잘못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섬기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섬긴 것이다. 내 생각대로 하나님을 섬긴 적이 있는지 나누어 보자.

 

5.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둔감해지면 실수와 오류에 빠질 때가 있다. 지나온 이력과 행적이 아무리 많아도 지금 주님의 뜻에 민감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 얼마나 주님의 뜻에 민감한가? 나누어 보자.

 

 

● 기도제목

1.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충만하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치유되도록

4.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취임예배(2.12)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한국교회의 불을 밝히는 교회와

   기관이 될 수 있도록

5. 제직세미나(안수집사,권사,집사(2.11))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군들이 사명감을 깨닫고 순종하 며 나아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