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51주 12/18 구역공과

    2016.12.18.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마 11:2-6)

 

    들어가며

        한주간의 삶을 나누며

        찬양 82장 성부의 어린 양이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말씀요약

 

    서론 : 올바른 신앙관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

 

   본론 :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선지자 세례요한은 옥에서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라며 질문한다. 성령충만해서 예수를 메시야 그리스도로 믿었던 그는 감옥에서 사람의 소리를 듣고, 시대적인 메시야 사상으로 인해 영적침체에 빠지게 된다.

본문의 5절처럼 환경적인 육적인 변화가 와도 영의 눈이 열리지 않으면 신앙관은 무너진다. 환경 때문에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복된 삶을 살아야한다.

 

   결론 : 주님은 현실적인 기대에 미치치 않는다고 불평하지 않고 예수님이면 충분한 삶을 사는 성도에게 복이 있다고 하신다. 부족하고 연약해도 기다려야한다. 인생의 문제를 사람에게가 아닌 예수님께 질문해서 해결 받아야한다.

영의 눈이 열려 홀연히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주님 앞에 드려지는 삶을 살아야한다.

 

    ●나눔과 적용

 1. 나의 신앙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올바른 신앙인지 점검하며 나누어보자,

 2. 사람의 말로 성령충만을 빼앗겨서 영적으로 침체에 빠지지 말고 항상 겸손하게 주님으로 만 충분한 삶을 살아

    복 받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3. 인생의 문제를 사람에게 묻지 말고 예수님께 가져가서 해결 받으며, 다시오실예수님을 기다리며 주님 앞에 드려지는

    삶을 살고 있는지 서로 나누어보자.

 

   ● 기도제목

 1. 나눔과 적용을 통해서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많은 영혼을 살리는 통로가 되도록

 3.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 있기 위하여 기도의 불을 밝히고 영성을 회복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며 부흥하도록

 4. 환우들이 주님의 치료의 은혜로 쾌유되도록

 5. 3차 필리핀 영어 영성 캠프에 참가한 교사와 학생 모두의 건강과 영어실력과 영성이 성장 하도록

    (2016.12.18.-20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