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7. 설교구역교안
긍휼히 여기는 자 (마5:7)
들어가며
한주간의 삶을 나누며
찬양 23장 만입이 내게 있으면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말씀요약
서론 : 긍휼이라는 말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다.
성경이 말하는 긍휼은 하나님의 긍휼을 받은 인간이 그 은혜가 감사해서 모든 사람에게 나누고 베푸는 마음이다.
본론 : 구약에서 긍휼을 헤세드- 자비,인애, 사랑으로 해석한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건져내는 하나님의 마음이 헤세드이다. 요셉이 형들을 용성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헤세드이다.
신약에서는 ‘엘레오스’라고 하는데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만난 사람을 도와주는 사마리아인의 행동을 헤세드, 엘레오스라고 한다.
이 강도만난 사람이 이땅을 살아가는 모슨 사람의 모습이라 볼 수 있다.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의 모습, 상처입고 찢긴 모습 말이다.
- 이런 인간에게 예수님이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긍휼을 가지고 우리를 찾아오셨다. 십자가에서 자비와 긍휼의 극치를 보여 주셨다. 그러므로 죄와 죽음의 심판에서 구원을 얻게 하셨다.
-긍휼을 입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 수 있어야한다. 삶으로 행동으로 사랑하며 나누고 베풀어야한다.
결론 :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은 우리는 최소한의 의무를 갖고 긍휼을 실천할 때 자랑할것이 있게 해준다.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자로 긍휼을 베푸는 은혜와 축복이 있어야한다.
●나눔과 적용
1.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긍휼을 실천하는지 나누어보자
2. 나의 심령에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마음이 있어 누구에게라도 긍휼을 베풀 마음이 있는 지 나누어보자
3. 셩경의 많은 긍휼을 베푼자처럼 몸소 실천하는 삶을 살아 하나님이 자랑하게 하시는 은혜를 입기위해 해야할 것을 구체적으로 나누어보자.
●기도제목
1. 나눔과 적용을 통해서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많은 영혼을 살리는 통로가 되도록
3.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 있기 위하여 기도의 불을 밝히고 영성을 회복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며 부흥하도록
4. 환우들이 주님의 치료의 은혜로 쾌유되도록
5. 40일 작정금식과 1시간 기도에 전 성도가 참여하여 영적능력을 갖추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