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23주 6/5 구역공과

2016.6.5. 설교구역교안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은 삶(룻3:6-18)

 

들어가며

한주간의 삶을 나누며

찬양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말씀요약

서론 : 신앙생활에서 낙심되고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보며 임계점에 도달 할 때까지 인내하며 나가야한다.

본론 : 나의 힘이 아닌 주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신앙생활 하려면

1) 복된 귀가 되어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한다.

2) 하늘을 소망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한다.

본문의 나오미의 가족처럼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떠나 실패한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려면

1) 방향 설정이 분명해야한다.

2) 믿음의 열정이 있어야한다.

결론 : 나오미 가족이 풍족한데도 환경의 기근으로 말미암아 약속의 땅을 떠나 이방 땅 모압으로 가서 빈 인생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고향 베들레헴을 돌보신다는 소식을 듣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돌아온다.

믿음으로 돌아온 그들에게 하나님은 보아스를 만나는 은혜를 주시고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은 사람’의 축복을 주신다.

 

●나눔과 적용

1. 신앙생활에서 낙심 될 때 임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경험을 나누어보자.

2. 나의 귀와 눈이 복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늘을 소망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나의 힘이 아닌 주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살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3. 실패한자리에서 일서나려면 분명한 방향설정과 믿음의 열정이 있어야하는데 나는 어떤 상태인지 점검하며 나누어보자.

4. 하나님의 약속의 땅, 예배 처소, 사명의 자리를 떠나 시련의 골짜기를 갈 때 믿음으로 하나님께 돌아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아진 경험을 함께 나누어보자.

●기도제목

1. 나눔과 적용을 통해서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많은 영혼을 살리는 통로가 되도록

3.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 있기 위하여 기도의 불을 밝히고 영성을 회복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며 부흥하도록

4. 환우들이 주님의 치료의 은혜로 쾌유되도록

5. 기도로 준비하는 필리핀단기선교에 성령의 열매가 맺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