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셋째 주 구역 예배

사 도 신 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449. 예수 따라가며

(1)예수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후렴: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 즐접고 복된길이로다

(2)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후렴: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 즐접고 복된길이로다

(3)남의 짐을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자를 항상 복내려 주시리라

후렴: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 즐접고 복된길이로다

(4)우리 받은것을 주께 다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후렴: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 즐접고 복된길이로다

(5)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후렴: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 즐접고 복된길이로다

 

대표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을 한 구역 안에서 형제, 자매로 불러주신 주님! 우리가 주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셔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통해 주님의 향기를 이웃에게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하여 새해에는 우리교회의 모든 구역이 배가부흥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이수형 담임목사님을 주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우리 성도들을 은혜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게 하시고,

주님 주신 비전을 따라 교회를 든든히 세워 가는데 부족함 없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구역의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옵소서. 간절한 기도로 부르짖는 우리 식구들의 소원을 들어 주옵소서.

아픈 식구에게는 치유의 손길을 허락하시고, 문제가 있는 가정에 문제해결의 역사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가정 가정마다 십일조와 감사 생활이 차고 넘쳐서 물질의 축복도 받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마음껏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구역을 위해 항상 애쓰며 기도하는 구역장님에게 날마다 새 힘을 허락하시고 그 가정에 늘 형통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이 가정에 복을 내려 주시고 이 가정의 모든 일들을

주께서 친히 담당하여 주셔서 눈동자 같이 이 가정을 지켜주시옵소서.

모든 예배 가운데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길 원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누가복음 24장 13-17

13.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고후4장7절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적용과 나눔

적용질문

1. 인간은 크게 자신의 외적 조건에 가치를 두고 그것을 추구하며 사는 사람과,

자신의 내면에 무엇을 담고 살 것인지를 중요하게 여기고 사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왔는지 돌아보고, 나는 진정 예수님을 나의 보배라고 여기며 살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2. 엠마오의 두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식탁 교제를 나눈 뒤 영성과 비전을 회복하고 사명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었다.

나는 날마다 주님과 말씀의 식탁 교제를 어떻게 나누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 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 죄 다 사하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주 안에서 거듭난 생명 도우시는 주의 사랑

참 기쁨과 확신 가지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그 언젠가 주 뵐 때까지 주를 위해 싸우리라

승리의 길 멀고 험해도 주님께서 나의 앞길 지켜주시리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기도제목

1. 2022년에는 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는 순복음춘천교회 되게 하소서.

2. 성도 4대 운동(날마다 말씀 따라! 1.3 영혼 살리기, 10만 시간 기도운동, 1만 번제 가정예배)에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참여하여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를 누리게 하소서.

3. 우리 교회의 교회학교(영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와 비전스쿨을 통해 인성⋅지성⋅영성을 갖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많이 배출되어 사회의 각 영역에서 쓰임 받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