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셋째 주 구역예배

사 도 신 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70.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1)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볼 때까지

후렴: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2)우리를 깨끗게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생명의 구원을 받은 자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후렴: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3)주님의 거룩한 보혈을 날마다 입으로 간증해 담대히 싸우며 나가세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후렴: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4)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면류관 쓰고서 주 앞에 찬양할 때까지

후렴: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대표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을 한 구역 안에서 형제, 자매로 불러주신 주님!

우리가 주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셔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통해 주님의 향기를 이웃에게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하여 새해에는 우리교회의 모든 구역이 배가부흥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이수형 담임목사님을 주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우리 성도들을 은혜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게 하시고,

주님 주신 비전을 따라 교회를 든든히 세워 가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구역의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셔서 아픈 식구에게는 치유의 손길을 허락하시고,

가정의 문제들이 해결되는 역사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가정 가정마다 십일조와 감사 생활이 차고 넘쳐서 물질의 축복도 받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마음껏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구역을 위해 항상 애쓰며 기도하는 구역장님에게 날마다 새 힘을 허락하시고 그 가정에 늘 형통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이 가정에 복을 내려주시고 이 가정의 범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으로써 오직 하나님께 영광되는 일만 있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예배 가운데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길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한복음20장 11~18절

11.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적용과 나눔

1.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졌다는 사실로 인해 슬피 우느라 부활의 주님을 눈앞에 모시고도 알아보지 못했다.

두려움과 불신에 기인한 나의 생각에 가로막혀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과 능력을 누리지 못하고 조급해하거나 실망한 경우는 없는지 나누어보자.

2.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은 기도 제목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올려놓고 그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아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기 위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어떤 새로운 열심과 변화가 필요한지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헌금송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 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 죄 다 사하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주 안에서 거듭난 생명 도우시는 주의 사랑

참 기쁨과 확신 가지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그 언젠가 주 뵐 때까지 주를 위해 싸우리라

승리의 길 멀고 험해도 주님께서 나의 앞길 지켜주시리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기도제목

1. 2022년에는 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는 순복음춘천교회 되게 하소서.

2. 성도 4대 운동(날마다 말씀 따라! 1.3 영혼 살리기, 10만 시간 기도운동, 1만 번제 가정예배)에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참여하여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를 누리게 하소서.

3. 우리 교회의 교회학교(영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와 비전스쿨을 통해 인성⋅지성⋅영성을 갖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많이 배출되어 사회의 각 영역에서 쓰임 받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