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첫째 주 구역공과

사 도 신 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네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명랑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 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대표기도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때에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따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우리 구역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님!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의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섭받기 싫어하고 하나님 말씀 듣기를 거부하는 우리 안의 모든 교만함과 완고함, 어두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겸손함으로 진리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가 있게 하셔서 삶의 모든 복잡하고 무질서한 것들이 말씀 안에서 정리되고 질서를 찾게 하여 주옵소서.

이수형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두루마기로 입혀주셔서 시대적인 사명 앞에 하나님 말씀과 기도, 전도와 선교로 영혼 구원하는 일에 생명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역의 모든 가정을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시고,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영의 눈을 열어주셔서 어떠한 환경적인 문제가 있을지라도

그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구역을 위해 항상 애쓰며 기도하는 구역장님에게 날마다 새 힘을 허락하시고 그 가정의 범사를 주께서 돌보사 늘 형통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구역장님과 온 구역 식구들이 성령 안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돌아보고 섬기며 함께 일어나게 하시고, 영혼 구원에 앞장서는 우리 구역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적인 지경을 넓혀주셔서 나와 내 가정만을 바라보는 편협한 신앙인이 아니라 이웃과 사회, 조국과 열방을 품고 기도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구역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귀한 은혜의 말씀으로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귀한 복이 우리 삶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6장 14~19절

14.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16.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18.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19.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1. 성령충만했던 엘리사는 기도로 그의 사환의 영적인 눈을 열게 도와주었습니다. 나는 엘리사처럼 누군가의 영적 눈을 뜨게 해주는 사람인지 아니면 엘리사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인지 생각해 보고 자신의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는 한주가 됩시다.

2. 우리의 공격무기는 성령충만함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주변에 영적인 눈을 뜨게 도와야 할 잠든 영혼이 누가 있는지 돌아보고 한 주 동안 그를 위해 어떤 믿음의 행동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해 봅시다.

 

헌금송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 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주 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나 사는 동안 끊임 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기도제목

1. 2022년에는 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는 순복음춘천교회 되게 하소서.

2. 희년을 맞은 우리교회에, 주신 비전을 따라 놀라운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한마음으로 바라보고, 우리의 다음세대를 글로벌 리더로 세워가게 하소서.

3. 성도 4대 운동(날마다 말씀 따라! 1.3 영혼 살리기, 10만 시간 기도운동, 1만 번제 가정예배)에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참여하여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를 누리게 하소서.

4. 우리교회가 복음으로 살아가는 교회, 성령충만 한 교회, 증인 으로써의 삶을 살아가는 교회, 예수의 재림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May God bless you !